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레일 바이크!
몇 해 전에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즐겁게 탔기에 강촌 레일바이크에 기대가 컸다.
날씨가 좋았으면 했지만 안개 속에 잔뜩 찌푸린 쌀쌀한 날씨였다.
그러나 오르막을 향하기에 신나게 달리다 보니 추위를 몰라서 다행이었다.
휴게소
철로가 단선이라 이곳에서 상 하레일바이크가 교차한다. 약10간의 정도의 촬영, 간식의 시간....
강촌역 광장
강촌역에서 강촌레일바이크역(전의 강촌역으로 폐역 된곳)까지는 약 1.5km 도보로 충분한 거리이다.
레일바이크 매표하고 출발하는 강촌레일바이크역
앗! 남자화장실에 웬 여자가.......
강촌의 본래 이름은 '물깨말' 이란다.
강촌레일바이크는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로 폐철된 폐강촌역-김유정역 사이의 8km이다.
요금은 2인승 25000원, 4인승 35000원이다.
예약해야 안심하고 정해진 시간에 즐길 수 있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출발역까지 돌아 올수도 있다.
레일바이크란 ? 레일위를 달릴 수 있도록 만든 자전거다.
레일바이크는 정선, 문경, 곡성, 삼척, 양평 , 대천, 여수 등에 있다.
레일바이크는 자전거 같이 수동은 커플용(2인승), 패밀리용(4인승), 전동바이크 등이 있다.
강촌에서 김유정역으로 가면 오르막길이며, 김유정역에서 강촌역으로 오면 약간 내리막길이라 힘이 덜 들어 인기가 많다.
그러나 김유정역쪽으로 가는 오르막길 760m는 전동구간으로 힘들이지 않고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레일바이크 출발하는 강촌다리
대기 중인 레일바이크
휴게소
날씨가 추워서인지 매점에 줄서야......
터널 속에 또 터널......
kmkm
강촌에서 김유정역까지 거리는 8km
오르막엔 전동으로 갈수 있도록되어있다.(철로 가운세 노랑과 초록의 두 전선이...)
건널목도 ......
김유정역이 보인다.
김유정역의 대기 중인 레일바이크
김유정역 (김유정의 작품을.....)
강촌폐역 이곳이 강촌레일바이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