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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소인국과 중국민속문화촌

큰종 2012. 12. 4. 17:04

 

중국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심천 소인국과 중국민속문화촌

 

홍콩 Hong hom역에서 약40분 정도 전철을 타고 심천과 경계지역인 lo wu역에 내려서 출국심사를 받고 이어 입국신고를 한 후에 심천 땅을 밟았다. 개그맨 같은 현지 가이드의 재치 있는 관광 안내를 받으면서 찾은 곳은 금수중화(심천 소인국)이다.

중국 전역에 있는 대표적인 명승지인 만리장성, 자금성, 진시황 병마용, 자금성, 황과수폭포, 황제릉,

명십삼릉, 중산릉, 공묘, 천단, 태산(泰山), 항저우(杭州) 등을 축소시켜 만들어 놓은 곳이다.

한 곳에서 중궁 전역을 명승지를 다 볼 수 있는 곳이라 하겠다.

 

보통 소인국 테마파크하면 세계적인 유명건축물을 축소시켜 만들어 놓은 것인데 심천의 소인국(금수중화)은

세계가 아닌 중국을 대상으로 했다는데 의미가 깊었다. 중국대륙을 걸리버가 된 듯 한자리에서 모두 보았다.

금수중화(소인국)을 개장 후 2년 만에 투자비용을 뽑았단다. 틀림없이 인기 짱인 곳이었다.

넓은 곳이라 코끼리열차 꼬마열차를 타고 돌면서 해설을 듣고 사진 찍을 포인트엔 잠시 쉬었다.

 더 많은 시간으로 중국의 명승지를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다.

 

중국민속문화촌은

‘심천 소인국(금수중화)의 옆에 약 20평방미터 부지에 중국의 56개 민족 중 생활환경과 민속 특징이 비교적

명확한 21곳을 택하여 1대1의 비율로 총 24개 촌락이 조성되었단다.

 

심천 소인국과 중국민속문화촌 입구

단채관광객, 65세이상 경로자는 출입구가 별도로 있어 특별히 배려하고 있다.

출 입국심사시에도 경로자엔 별도의 출입구가 있어 빠르게 통과 할 수 있는 배려가 있다. 

 

금수중화와 민속문화촌의 안내도

 

福자를 거꾸로 붙인 이유는

화를 면하고 福을 받고 행운을 기원 풍습이란다.  

 

베이징에 있는 청나라 황성의 남면의 정문인 ‘천안문’

이곳으로 들어가면 자금성...

 

 

서호

강소성 양주시 수서호

 

가본 곳은 금방 알 수 있었는데 생소한 곳은 설명 듣다 보니 꼬마열차는 달려 새로운 곳을.....

 

나무들이 쉬염같은 뿌리를.....

세상에 이럴 수가??? 10초만에 초상화를.....

아래 어린이 모습을 가위로 검정종이를 십초 만에 오려서 대지에 붙여 준다

 

중국대륙을 한시간에 다 보았다니 지금 생각하니 주마간산(走馬看山)이 아니라 인공위성 정도 구경이있구먼....

 심천 사구항구

이곳에서 페리를 타면 약 1시간이면 마카오 

중국인 중에는 홍콩의 영주권을 노리고 출산여행을 홍콩으로 많이 간단다.

홍콩을 열망하는 홍콩주변도시 중국인들에 중국위상을 높이기 위해

심천에 금수중화& 소수 민속촌을 건설했다는 들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