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거제도 가베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25분정도에 장사도에 올랐다.
한려수도의 정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까멜리아(camellia)섬 장사도해상공원!
섬의 모양이 뱀의 형상을 닮았다 해서 장사도 또는 누에를 닮아서 잠사도라 불리는데
천혜의 자연경관에 알맞게 꾸며 놓은 문화의 해상공원이라 하겠다.
외도는 인공적인 조성이 넘 많은데 이곳은 천혜의 환경을 잘 살려서 어우러지게 꾸몄다 할 수 있다.
섬이 길쭉한 뱀 모형이라 어느 곳에서도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어 더욱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야외공연장에서 본 한려수도
거제도 가베항에서 유람선을...
가베항에서 장사도까지 약 25분정도...
뱀모형인 장사도(폭400m에 길이 1.9km )
장사도는 원래 14가구의 84명 주민이 살았는데 이주 시키고 학교(장사도 분교)와 작은 교회는 복원하고 적재적소에
전망대, 온실, 동백나무터널, 섬아기집, 갤러리, 미로정원, 수생식물원 등을 조성한 개인 소유의 무인도이란다.
관람 거리는 약 2.5km로 2시간 정도면 관람 할 수 있었다.
입도항의 모습
장사도를 동백나무가 많아 까멜리아(동백나무) 해상공원이라 부른다.
장사도해상공원안내도
이곳은 유람선이 내리는 곳과 타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안내도를 지참하고 입도한
유람선을 꼭 기억해야 좋을 듯하다.
오색마삭줄
산책로 주변에 이곳의 색다른 많은 야생화들을 가꾸고 있었다.
갯국
흰줄무늬사사
돈나무
추명국
중앙광장의 조각품(바다. 섬. 여인)
중앙전망대에서 보이는 섬들
아래 유리집은 온실
분교장의 운동장엔 분재장으로
무지개다리
달팽이전망대옆의 달팽이여인
승리전망대
온실
섬아기집 앞에서
동백터널길
야외공연장의 조각품
야외공연장 1000석의 규모
꽃무릇(상사화)
야외갤러리 자연과 어우러진 조각갤러리
유람선 타는 곳(타고온 유람선을 꼭 타야한다 잘 못타면 삼천포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