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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고양국제꽃박람회(3)

큰종 2014. 5. 4. 18:18

 

아름다운 '카토레아'

시체꽃 (타이타니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되었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에 또 그냄새가 시체썩는 냄새로 지독한 악취를 800m까지.....

여기 전시한 것은 특수 처리한 표본이라 악취는 없어요.

 

한반도의 최초의 재배벼 '가와지 볍씨"

일산 가와지에서 발견된 볍씨! 신석기시대 벼농사를 지었다는 근거가 된단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 기획 전시 '지지않는 꽃'

여성을 강제 동원하여 일본군의 성노예된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알리고자 한단다. 

 

 

 

은검초(silver swords)

할레아칼라 분화구 주위에서만  군생하는 희귀한 식물로, 은으로 된 검과 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하게도 사람의 손이 닿으면 죽는다고 전해져 신비하게 여겨지며 산양이나 사람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

꽃자루의 지름은 약 61cm이고 그 높이는 약 180cm에 이른다. 꽃을 피운 뒤에 죽으며 수명은 약 20년이다. 

 - 두산백과에서--

헤리코니아 버레지아(파초과의 식물)

 

 

 

 

레인보우 튤립

네델랜드에서 소량만 재배 판매하는데 각 꽃잎의 색이 여러가지로 특이하다.

 

세계에서 꽃의 넓이가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

수마트라 밀림 속 포도나무에 기생하는데 꽃의 지름이 최대1m란다.

 

 

아름다운 '튤립'

 

 

‘희망나무’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위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희망나무’는

국민들의 간절한 희망과 안타까움이 담긴 노란 리본의 물결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