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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한뫼미전을 찾아서

큰종 2014. 5. 17. 22:11

인사동 경인미술관 한뫼미전을 찾았다.

벌써 21살 청년의 모습으로 성장한 모습 반가웠다.

초등교원들로서

아름다운 꿈을 그림으로 그리는 동호회들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출품하시는 분들은 정년퇴임 후에도 후배들과 함께 꿈을 그리고 있다

정말로 대단한 노익장이시다.

70대 중반을 넘으셨는데...고개 숙여진다.

 

학교생활의 바쁨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작품을 만드는 모든 회원님들께도 찬사를 보낸다.

더욱 발전하는 한뫼회가 되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