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찾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힐링도 좋았지만 가장 큰 수확은 고지대에서 서식하는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마련한 ‘고산 암석원’이다.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록키, 히말리야 등지의 다양한 고산식물을 수집하여 암석과 어우러지게 조성한 곳이었다.
고산식물들은 특수한 환경요인에 적응해야 하므로 생육기간이 짧으며 키는 작으나,
꽃은 식물체에 비해 큰 편이고 색깔은 선명해 볼거리 들이 많았다,
고산암석원의 많은 고산식물체를 다 담아오지 못했으며 식물이름도 모두 조사해 오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다음에 들리면 모두 담아 와야겠다. 그러나 6월의 꽃이 진 것들도 있음을 감수해야겠지.......
니포피아 '파이어댄스
털동자꽃
알파인(Alpine) 온실?
여름철에 고온 다습과 겨울철의 극한 추위에 살지 못하는 고산 식물들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만든 온실이다.
이곳의 식물들은 털복주머니란, 참기생꽃, 좀설앵초, 산솜다리 등이다.
용담 '블루 크로스'
젠티아나 파라독사
산솜방망이
블가리스 시레네
블루스타 향나무
달구지풀
달구지풀
물싸리
물싸리
산솜다리
텍토룸 바위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