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할 때 숙박은 자연휴양림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숲속의 맑은 공기도 좋지만 자연의 포근함에 마음도 평온을 찾아서이다.
그러나 갑작스레 제주도의 휴양림은 예약은 힘들어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울 아들은
휴양림 같은 숲속에 있는 서귀포 서홍로에 있는 ‘구름위에 산장펜션’을 예약했다.
어쩜 내 마음을....
언덕을 오르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어도
눈앞에 펼쳐지는 전망과 숲속의 향기와 맑은 공기는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가시게 해 주었다.
휴양림 같은 ‘구름위에 산장펜션’
이곳에서 2박을 해서인지 많은 곳을 찾아 여행을 했는데 피로가 별로 없다.
방에서 본 전경
방에서 본 전경
방에서 본 전경
나무 중간에 쉼터를.... 기발한 아이디어인데....
작은 수영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