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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명품보다 더 오래 즐거움과 추억을 준다.

큰종 2016. 1. 10. 19:09


명품가방이나 물건을 사면 자랑할 생각에 기쁘다. 

그러나 몇 달 지나면 더 자랑 할 수 없게 된다. 그 이유는 반복된 자랑을 하다간 미움을 받게 되니까. 

얼마를 주고 산 명품인데 하면서 속앓이를 할 수 밖에 없으니 안타깝게 된다.


                                                우종탁(종소리)


특히 명품이라고 거금을 주고 산 의류를 아끼다 몇 번 입어 보지도 못했는데 유행이 지나면 입을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애물단지 되었으니 말이다. 혹시 이런 물건 집엔 없을 줄 믿고 싶은데......

그런데 여행은 추억을 오래 간직하면서 여행의 기쁨을 되돌아 볼 수 있으며,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대화의 소재로 쓸 수 있다.

추억의 여행을 만들려면 그냥 따라가는 여행이 아니라, 여행할 곳의 문화재나 명승지 같은 볼거리, 

토속음식 등을 미리 알고 가야한다. 여행할 곳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져가면 

그 정보만큼 눈에 많은 것이 보이고 또 느끼며 감동의 추억을 가져온다. 

여행 중 사진과 메모로 블로그를 만든다면 추억을 더 오래 보존할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여행정보를 주니 

금상첨화가 되겠다. 

아무런 계획과 준비도 없이 그냥 따라가는 여행은 추억도 즐거움도 별로 얻질 못하니 사전에 계획과 정보를 준비하길 바란다. 요즘엔 여행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을 하면 블로그나 카페에 수 없이 여러 가지의 정보가 있다.

여행은 설레임과 가슴 떨릴 때 가야된다. 다리가 힘없고 떨릴 땐 갈수 없음을 명심해야겠다.

친구에게 여행을 권유하니 여행에 설레임과 가슴떨림이 없어 안가겠다고 한다. 

여행경비나 시간이 없는 것도, 다리가 힘없는 것도 아닌데.... 어찌 합니까? 

 늙어버린 마음이 문제 아닐까요?

그래도 여행은 명품보다 더 많은 추억을 남기는데......

아래 클릭을....

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 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x 2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x 2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떠나요.
아-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x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