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이 일찍 찾아왔으니 봄의 싱그러움을 보여 주면서 점심까지 쏘겠다고 빨리 오란다.
정말로 고마운 친구다 해마다 벚꽃 소식을 전해주면서 초대를 하니...
매년 찾아도 설레는 벚꽃 길이다.
4km정도로 누구나 걸으면서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박태기나무도 꽃망울을...
목련꽃도...
개나리꽃도 상큼하게 봄맞이를 해준다.
동부간선의 차량들 혹시 봄나들이 가나???
예쁜 화장실도 중간 중간에 있다.
체육시설도 중간 중간에....
야생화인데 꽃 이름이 좀....
'큰개불알풀'('봄까치꽃'이라고도 한다.)
가을에 싹이 터서 봄에 꽃을 피우는 귀화식물인 두해살이풀이다.
작은도서관에 독서를 즐길 수도 있다.
건강을 위한 발바닥공원도
모과도 꽃망울을...
예비군복 같은 무늬의 모과나무
조팝나무도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