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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사파리월드

큰종 2016. 10. 11. 20:33

로스트 밸리를 나와 사파리월드를 찾았다.

대기자가 많아서 좀 지루한듯하나 중간 중간에 볼거리가 있어 다행이었다.

차량은 로스트 밸리와는 달리 오픈 창문이 아니라 맹수의 위험을 차단토록 특수유리 창문이었다.

먼발치의 사육장 안 야생동물을 만나는 것이 아닌

동물들이 머무르는 곳까지 차량으로 더욱 가까이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과 재롱을 볼 수 있어 기다리면서

사파리월드를 찾는 다고 할 수 있겠다.           

 

오늘의 방사동물과 두수 안내판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에서 어두운 밤에 삵이 물가에 와서 물고기 잡아먹는 모습이나,

새들이 밤에 나뭇가지에서 잠자는 모습 등 야행성 동물의 생태를 볼 수 있도록 에버랜드에도 고안하면 더욱 잼있는 사파리가 될 것 같다.

대기자에 도움을 주기위해 대기시간을.......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사용하면 대기 시간, 거리 등을 알 수 있다.

사파리 차량을 향하는 중간에 볼거리들

라이거

수사자와 암호랑이 사이에 태어난 잡종이다.  라이거는 라이언과 타이거의 합성어이다.

몸은 사자보다 약간 크며, 색깔은 사자와 비슷하나 좀 어둡고, 갈색의 줄무늬가 있는데 또렷하지는 않다. 생식 능력이 없단다.

 

곰, 호랑이, 사자 등 맹수에게 주는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차량에 가까이 오는 모습도,

커다란 곰이 재롱 떠는 모습은 보기 힘든 이색적인 광경이었다

운전기사가 주는 먹이를 받아 먹으면서 재롱을 떤다.

곰이 농구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