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에서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숲, 그리고 검푸른 강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가 오후엔 가까이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즐기기로 했다.
원주레일바이크는 중앙선을 복선화 하면서 폐철도가 된
간현역에서 판대역까지 이다.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20분정도타고 판대역에 내려서
풍경열차에 끌고 간 레일바이크를 타고 간현역으로 40분 정도 달리는 것이다.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보내면서 신나게 봄날의 풍경을 만끽했다.
터널을 5개 정도 지나면서.....
간현역 탑승장 입구
간현역
간현역에 대기 중인 레일바이크
풍경열차를 타고 간현역에서 판대역으로....
강촌에서 김유정역으로 가는 레일바이크는 오르막길이라 조금 힘 들었는데
여기는 약간의 내리막길이라 편하게 탈 수 있었다.
고함터널도 있다.
(소리 질러!! 스트레스도 날려 버려!!!)
레일바이크에서 본 ‘소금산출렁다리’
간현역의 레일바이크
출렁다리가 멀리 산위에....
레일바이크 운행시간표 및 요금
2인승 38,000원 4인승 48,000원
운행거리 7.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