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

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가 1806년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승리한 뒤

프랑스 군대의 모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게 한 것으로,

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미터, 너비 45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다.

 

내가 찾던 날엔 큰 행사 준비에 바쁘다.

임시가설무대인가 식장 같은 것을 개선문 중심으로 여기저기에

글구 교통은 밀리고...또 많은 인파 등으로 찍고 싶은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

화려한 샹젤리제 거리모습도..  

야간 시티투어에서 본 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

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

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

울퉁불퉁한 유럽도로

프랑스 뿐 만 아니라 이태리나 스위스 같은 곳에서도 울퉁불퉁한 도로!

유럽 각국에서도 옛날에 만든 차도나 인도는 거의 직사각형의 돌기둥 같은 것을 땅에

모자이크처럼 박은 울퉁불퉁한 길이다. 혹시 모든 땅이 질퍽한 진창이었나??

그럴 리가 없는데 하여튼 돌 모자이크 같은 울퉁불퉁한 길바닥에 꽤 신경 쓰였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울퉁불퉁한 도로를 달리니 승차감은 나쁘다.

그뿐만 아니라 빨리 달리기도 나쁘고 또 타이어를 비롯한 자동차의 부속 마모도 많을 것이다.

걷기도 매한가지로 불편하다.

특히 멋쟁이 아가씨의 하이힐은 돌 틈 사이에 끼었다가는 넘어지거나 신발에 상처도 클 것이다.

그래서인지 하이힐을 신은 사람은 안 보인다.

도로공사비도 더 들겠지??

야간에 시티투어에서

 샹젤리제 거리모습

그래도 잠시 비가 멈춰서 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이 잘 보인다.

2층 버스 시티투어에서

 샹젤리제 거리모습

 샹젤리제 거리

 샹젤리제 거리

파리 개선문엔 크고 작은 도로가 12개정도다 그런데 모두 울퉁불퉁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