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문병을 하고 남은 자투리시간을 어떻게 쓸까?
생각하다 찾은 것은
춘천닭갈비도 먹었으니 춘천의 명소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걸어서 가기로 했다.
만보 걷기도 달성하면서....
춘천을 오면 찾는 곳이지만
언제 찾아도 파란 하늘아래 푸른 소양강을 보면서,
스릴 있는 스카이워크를 걷다보면 가슴 속까지 상쾌해지는 곳이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국내 최고의 길이 소양강 스카이워크
전체 길이 174m, 그 중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이다.
바닥은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 깔아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상이 바로 내려다보인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다 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인터넷에서-
경로는 무료입장이지만 입장권을 받아서 들어간다.
일반인(추천 주민 제외)은 2000원인데 상품교환권이다. 결국은 무료인 셈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다.
물고기(쏘가리) 조형물
소양강스카이워크 항공촬영 강원도민TV https://youtu.be/C0d1qUuekkk
카페엔 커피 값도 저렴하다.
소양강을 바라보면서 따끈한 커피한잔! 기분이 상쾌해진다...
이곳엔 매표소, 매점, 카페도 있다.
덧신 신는 장소
덧신은 꼭 필요한 조치다. **스카이워크는 설치해서 일 년도 안 되었는데
유리가 신발 모래에 마모돼서 스릴 없는 시설이 되었다.
야경이 멋질 것 같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더욱 매력적이다.
여름에 꼭 환상적인 야경을 즐겨야지......
소양강 처녀상
국민 애창곡으로 잘 알려진 <소양강 처녀>노래를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진 동상이다.
소양강처녀 동상의 검정색은 주변의 어두운색에 가려 잘 보이질 않는다.
소양강처녀 동상과 스카이워크
춘천역에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역에서 약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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