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산정호수 명물 조각공원 어디로 갔지?

큰종 2025. 10. 24. 19:12

산정호수 방문 때마다 기념촬영 장소였던 명물 조각공원이 어디로 갔나?

2년 전 방문 때까진 있었는데 귀한 조각공원은 없어지고 광장만 덩그러니 어떤 구상이 있는지는 몰라도 씁쓸하다.

조각공원의 조각품은 모두 없어지고 넓은 광장 풍선? 만...

왜 철거했을까?  국민의 혈세로 만들었을 텐데...

없어진 조각 및 조형물품들 (2023년 10월)

 

새로워진 시설

 

‘궁예의 눈물’이 모인 산정호수

 

궁예가 최후를 마친 산은

통곡의 소리로 명성산이되고

천여 년이 지난 지금은

통곡의 소리가 승화되어

억새군락지로 은빛 물결을 선물한다.

 

궁예의 눈물은 명성산 계곡을 흘러 흘러

산정호수를 이루었단다.

 

궁예가 꿈꾸던 미륵세상은

어디로 가고

관심법으로

자기 자만과 독선을 낳았고

 

마침내 궁예의 통곡과 눈물로

궁예의 참회란 말을 만들었다.

 

가을비가 내린 뒤에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10월 23일엔 단풍이 좀 들었을 것을 기대했는데 아직이다.

그러나

오늘따라 더 푸른하늘에 뭉게구름은 가을 단풍보다 더 즐거움과 글구 상쾌함을 준다.

그래서 뭉게구름 보기에 열중하다 목이 아플 정도였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과 어우러진 산정호수의 절경에 흠뻑 빠진 즐거운 하루였다.

 

 

산정호수 둘레길 총 길이는 2.97km 이다.

수변코스는 2.23km  궁예코스 490m  김일성 별장코스 250m 

철모르고 핀 진달래꽃

가을 단풍은 이곳에서만....

가슴 속까지 상쾌한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

 

서울에서 산정호수 가기

도봉산광역환승센터(1호선 도봉산역 근처)에서 7번 승강장

1386 버스(도봉산광역환승센터 출발 산정호수 종점)

소요시간 약 2시간

요금 2800(25.10.23현재)

시간표(25.10.23. 현재 수년간 변화 없음  문의처 031-531-8813)

승강장은 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