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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사의 맛깔스런 부안청자박물관, 내소사 여행 2

여행 둘째 날은 백합식당 아침 백합죽→부안청자박물관→내소사 탐방, 점심 산촌식당 산채정식→천안 현대옥 탐방 여행보다는 버스 안에서나 숙소에서 사철나무집 오 남매 부부들 정담이 더 추억이 되었다. 10명 중 한 명은 사정이 있어 불참해서 아쉬움이 있는가 하면 미안함이 더 크다 다음 여행엔 전원 참석을 고대한다.부안청자박물관부안청자박물관고려청자의 유천리요지(사적 제69호)에우리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고려청자(상감청자)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기 위해 2011년에 부안군(扶安郡) 보안면(保安面) 유천리(柳川里)에 부안청자박물관을 개관했단다.이곳에서는 진품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천 년 전 고려청자를 구워냈던 가마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나눔의 기쁨을 즐기는 사오사 가족들!사오사 식구들은 나..

여행 2024.11.17

사오사의 맛깔스런 변산반도 여행 1

이번 사오사 여행은 변산반도를 중심으로 자연을 즐기면서 사철나무집 오 남매들의 사랑 이야기와 그동안 못 나눈 정담을 꽃 피우는 시간이었다. 또 맛깔스러운 전라도 음식 즐기면서....윳놀이는 웃음바다였다. 그런데 1등 2등 순위는 상품 뽑는 순서에 불과 그래도 잼있는 시간이었다.  ㅋㅋㅋㅋㅋ...시월드 압력이 없었다고는 하는데 쑥떡, 고구마, 과일, 갖가지 과자 등 준비한 처남댁! 넘넘 수고 감사드려요.여행 기획에 운전까지 또 먹거리 준비 등 여행 박사 울 처남 부부 파이팅!첫날 여행 코스는군산에서 복국, 아구탕으로 점심을 먹고 새만금 방조제 →선유도 해수욕장→채석강 격포해수욕장→ 모항경관 졸음쉼터, 전망대→ 곰소에서 생선회와 젓갈 구입 → 변산 NH농협생명 변산 연수원 숙소차량은 쏠라티 15인승인데 천장..

여행 2024.11.11

가을인데 내소사 뜰에 벚꽃이 만발?

가을에 벚꽃이나 진달래, 개나리가 꽃을 한두 송이 피는 것은 보았어도 벚꽃이 봄날같이 흐드러지게 핀 것은 처음으로 보았다. 가까이 가서 보니 ’나는 봄, 가을 일 년에 두 번 피는 춘추벚꽃 입니다‘. 표지판이 있다.신기했다. 행운을 맞이하는 기분이다좀 더 자세히 알고파 조사해 봤다.춘추벚나무꽃은 대개 봄에 70%정도 피고 가을에 30%정도 핀다는데 이곳엔 90%정도 핀 나무도 있다. 마치 봄에 만발한 것처럼 흐드러지게 피었다.춘추벚나무는 1978년 영국에서 ‘천리포수목원으로 들어와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그 후 여러 곳으로 보급되었다고 한다.춘추벚나무는 보통 가을에 30% 정도 피고 다음 해 봄에 70%가 핀다. 일반 벚나무보다 두 배에서 네 배가량 많은 꽃잎을 달고 있단다..

여행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