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빛’을 주제로 한 박물관!
오래전부터 찾고 싶었던 곳이라 감악산 출렁다리를 다녀오다 찾았다.
고즈넉한 곳에 깔끔하게 생긴 건물과 정원이었다.
우리나라 전통 조명기구에서부터 에디슨의 백열전구 발명 이후 서양 조명기구들까지 다양한 조명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필룩스 조명박물관의 설립 목표는
▪ 사라진 고유한 조명문화를 복원하고 재생시킨다.
▪ 빛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여 인류 조명문화를 재발견한다.
▪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조명문화를 창조한다.
▪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발전하는 건강한 빛의 문화를 정립한다. 이란다.
전통조명의 역사
필룩스 조명박물관
관람료 성인5000원 경로무료 소인(0-19세) 4000원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착시의문제들이 바로 이곳에....
이곳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으로 선정한 책도 있지만 글쎄?
그러나 빛에 대한 고마움과 새로운 생각을 하도록 일깨워준 것은 사실이다.
자녀들과 함께 와서 빛에 대한 체험학습을 하면 환상적인 불빛에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시각적인 착시현상을.....
환상적인 빛의 공간들....
야외공연장
빛을 연구하는 곳이니 공연 할 땐 조명이 새롭고 더욱 멋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