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다리를 건너 공지천가의 산책로에서 본 구름다리와 에티오피아한국전 참전기념관은 너무나 아름답다.
우거진 숲과 공지천변이 어우러진 산책로는 너무나 아름다워 무한정으로 걷고 싶다.
꼭 다시 찾아와 거닐고 싶은 곳이다.
공지천 구름다리는
마치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것 같은 특이하고 예쁜 다리다.
구름다리를 걷다보니 뭉게구름 위를 걷는 천사 인냥 사뿐사뿐.......
구름다리
구름다리 중간에 우뚝 솟은 이 물고기는 어떤 고기일까?
피라미같이 생겼는데...
시간 있으면 이 상쾌한 산책로를 따라 하염없이 무한정으로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