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의 조명과 음악이 멋진 하동레일바이크

하동레일바이크는

하동 ‘북천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으로 약20분 이동 후

양보역에서 레일바이크로 북천역으로 약 50분간 5.3km(터널1.28km, 내리막구간 3.5km)를 온다.

레일바이크 철로는 대부분 내리막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철로 주변에 양귀비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로 장관을 이루는 꽃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어

‘하동레일파크’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오늘은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을 단풍과 한가한 농촌의 모습을......

  1.28km의 긴 터널은 다양한 조명과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온가족이나 연인들의 나들이로 추천하고 싶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스카이워크, 레일바이크, 출렁다리 등을

너도 나도 앞 다투면서 만들고 관광객을 유인하는데

하동도 역시 스카이워크에 레일바이크를 만들어

화개장터십리벚꽃, 평사리 최참판댁, 차박물관 등과 함께

볼거리가 많은 하동으로 자주 찾고 싶은 하동 만든 것 같다.

하동레일바이크는 ‘북천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으로 간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북천역으로 온다.

‘북천역’에서

하동레일바이크 요금(풍경열차요금 포함)

2인승 35,000원 4인승 40,000원

‘북천역’에서

‘북천역’에서

‘북천역’에서

‘북천역’에서 풍경열차가 레일바이크를 달고 양보역으로....

 터널 속의 아름다운 조명

 터널은 다양한 조명과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터널 입구엔 호랑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