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웨이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길이 넘 넘 무섭다.
급경사에 길은 좁은데 내려오는 차와 비키려면 무척 힘들다.
멋진 전망대와 스카이워크도 좋지만
안전제일에 좀 더 신경 썼으면 한다.
전망대는 아직도 공사 중인데 도로도 확장하게 될 것으로 믿고 싶다.
그래도 섬진강을 비롯한 평사리 들판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니
스카이워크로 올라갈 때 두려움은 언제 였던가 처럼 사라졌다.
세모모양의 '스타웨이 스카이워크' 전망대
둥근 가운데는 통유리는 수십 미터 아래가 보인다.
나무데크로 가면서도 무서운지 벽 쪽을 보면서.....
전망대로 가는 길인데 나무데크와 철망 길 두 개가 있다.
숭숭 뚫린 철망길이 무섭다 면 나무데크 길이 좋겠죠.
스타웨이 스카이워크에서 본 모습
행글라이더와 짚와이어도 있다.
스타웨이 스카이워크
재첩으로 유명한 섬진강
스타웨이 스카이워크에서 섬진강
탁 트인 스카이워크에서 한눈에 보이는 섬진강과 평사리 들판
아직도 공사 중이다.
전망대 위에 야외 쉼터 ! 쿠션과 의자 등 멋져요
전망대에서 본 섬진강
카페가기 전에....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다.
스타웨이 스카이워크( 인터넷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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