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 밑동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나서
밑동을 접시 물에 담가 보았다.
물이 넘 많으면 썩을 것 같아 밑동만 살짝 닿게
그런데 귀여운 싹이 나왔다.
창가에서 자란 컵의 밑동은
노지와 화분에도 옮겨 심었다. 수경재배보다는 자연의 품속으로..






씨앗을 파종해서 자란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자란다.
씨앗이 싹터서 이렇게 되려면 엄청 많은 날이 되어야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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