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가 첫눈이 온다는 소설인데 포근한 날씨다.
단풍들이 아직도 화려하게 있는가 하면 철모르는 개나리와 가막살나무는 꽃을 피우기도 한다.
지구의 온난화가 실감 난다.
노인들에겐 따사한 날씨가 좋지만, 온난화로 피해가 크니 그저 좋다고만 할 수 없다.
그래도 북서울 꿈의 숲 산책은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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