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오월에
화려한 장미 향연이
태릉입구역 중량장미공원 일원에 열렸다.
지난해보다 장미 품종이 많아지고 공원 관리 더 잘 된 것 같다.
많은 관람객의 안전에 더욱 신경 쓰는 모습도 보였다.
태릉역 입구부터 중랑천 둑에 장미 터널은 약5km로 국내 제일 길다고 한다.
축제 기간이라 관람객이 넘 많아서 장미터널 끝까지는 포기하고 중랑천 둔치공원을 거닐었다.
햇볕이 좀 강하지만 그늘을 찾아다니면서 오월의 싱그러운 오월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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