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용산가족공원 피크닉

큰종 2025. 6. 13. 18:58

피크닉 장소로 언제 찾아도 좋은 곳은 용산가족공원이다.

넓은 잔디밭과 연못 등 서구풍의 공원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숲속 오솔길도 걷기 좋은 곳이다. 거닐다 비가 오면 가까이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 할 수도 있다.

미르폭포

용산가족공원은

임진왜란(1592~1598)때 왜군이 병참기지(兵站基地)로 사용하였고, 임오군란 1882년 때는 청나라군사가 점유하였으며 갑신정변(1884)과 러일전쟁(1904) 그리고 1906년부터 1945년 해방 전까지 일본인들이 군 시설 및 거주지 등으로 사용하였다. 6·25 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것을 1992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용산가족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역사를 느끼며 가족이나 지인들이 여유로운 피크닉하기에 짱인 곳이다.

환상의 꽃길

놀이기구가 있어 어린들과 함께 가족나들에 짱!! 근청 식당이 없어 음식은 준비해야 좋을 듯..

친환경 텃밭엔 보리, 밀 등 다양한 농작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