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을 위해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았다.
지하철 역시 복잡함을 보니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듯하다.

'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장기간 운영된다.
12만 평 보라매공원에서 111개의 정원과 마켓,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정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여러 곳의 정원박람회를 찾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좋은 작품들이 있으나 아쉬운 점은 일년생 화초나 관리를 자주 안 해주면 망가지는 작품을 볼 때 아깝다. 일 이년 뒤엔 추하게 생긴 것들도 있다. 많은 노력과 경비를 들여 만든 것인데......
아울러 심사기준엔 최소한 4~5년 뒤엔 어떨까도 넣었으면 한다.


















개구리밥은 차세대 식물성 단백질의 기적
개구리밥을 식물성 단백질과 식사 재료로 사용하는 연구가 많이 있다고 한다.
















‘정원도시 서울’을 향해 달려온 지난 2년간의 노력, 비전 등을 이야기하는 ‘정원도시 서울 토크콘서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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