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공원(Dove MYER Robinson Park)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근교에 있다.
여기엔 한국에서 가져온 돌에 ' 영원히 기억하리'
한국전쟁에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공로와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비를 세웠단다.
경건한 마음으로 잠시동안 묵념을 했다.
한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리.......'
한국에서 가져온 돌에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영원히 기억하리...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묵념을 한 후에.....
한국 참전 용사 기념비
기리는 마음 영원 하길....
로빈슨 공원 입구
몇 살이나 됐을까?
분재 같아....
수염은 아닌데.. . 숲속엔 이런 자연 생태의 모습을 지닌 나무들이 많았다.
어찌된 나무일까?
한 그루인데 요상하기도.....사람은 개미정도 네!
요상한 고목에서....
고목과 아늑한 숲이....
뉴질랜드는 도심에도 공원이 많아 좋아 ~~ 푸른잔디 위를 맘껏 뛰고 뒹굴며 놀아도 된다.
뉴질랜드 자동차 번호는 알파벳과 아리비아 숫자로 6자인데
자동차를 만들지 않아 수입 년도 별로 번호판을 준다다.
그러나 약 40만원 정도 내면 내 마음대로 번호판을.....DOLDOL
공원의 장미원에는 많은 예쁜 장미들이 향기를 내면서 우리를 환영하는 듯.....
희안하게도 과분수야....
열매가 마치 새들 같이....
1898년에 지은 건축물
이렇게 100년이 넘은 건축물이 여기 저기에....
한국 아파트 20년 넘으면 못쓴다고 재건축해야한다고 야단이니 어쩔꼬 ㅜ ㅜ ㅜ ㅜ..
부끄러운 일이 없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