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그로돔 농장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농장 아그로돔(Agrodome) 농장을 찾았다.
수십 종이나 되는 양들의 쇼를 해드폰을 통해 통역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어 문제도 없다.
다양한 양들을 소개, 양털깍기쇼, 새끼양에게 젖먹이기, 유유짜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보았다.
야외에서 양몰이의 개의 쇼는 신기하기도 했다.
트랙을 타고 아그로돔 농장을 돌아다니면서 양, 소, 알파카,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먹이도 주면서
파란하늘에 푸른초원에서 자연을 만끽했다.
농장에서 달콤한 키위 와인과, 마누카꿀의 맛은 인상적이었다.
아그로돔의 양들이 쇼를 위해 무대에 입장 (Agrodome show)
아그로돔 농장
우리나라 관광객을 위해 '환영합니다'
양털
손으로 만져보니 기름기가 꽤많아 미끈미끈한 편이었다.
각 나라말로 통역해주는 헤드폰을 쓰고 양쇼를...
양쇼를 보는 실내 관중석
관광객 어린들이 아기양에게 젖을....
개들이 양몰이를 시범으로 양들을 밟고 뛴다.
아그로돔 농장에서
이곳에서 개가 양몰이를...
목초를 뜯고 있는 양들을 개 한마리가 주인의 지시에 따라 중앙의 가두리에 몰아 넣는다.
육우용이란다.
요즘 신문 광고에 피부노화방지, 습윤제, 아토피 등으로 '에뮤오일' 엄청 뜨던데......
알파카(Alpaca)에게 먹이를...
이 녀석이 이목장에 있는 알파카의 대장이란다.
알파카에 먹이 주기
알파카의 털과 모피는 양보다 우수하기에 요즘은 알파카 사육이 많아지고 있단다.
푸른 초원에서
알파카와 친구가 되었나??
이 트랙을 타고 농장을....
농장 주인의 둘째 따님과 함께...
키위농장에 웬 사슴뿔을....
달콤한 키위와인을....
농장에서 달콤한 키위 와인과, 마누카꿀의 맛은 인상적이었다.
마누카꿀을 주는 농장의 한국인 가이드
한국사람의 '빨리빨리' 정신이 있어 이 농장에 취직을 했고 최고의 인기란다.
뉴질랜드 및 타국 사람들은 느릿느릿인데 모든 일을 빨리 그리고 깔끔하게하니까
농장주인의 둘째 따님과 넘 가까이 다니던데????? 사장님이 욕심 내나봐???
검정 돼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