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숙박은 휴양림으로 벌써5년이 넘었다.
예약에 어려운 휴양림을 택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자연 휴양림은 맑은 공기와 맑은 물, 그리고 숲속의 아름다운 경치가 좋아서 찾는다.
그런데 더 매력적인 것은
이른 아침에 커튼을 열어젖히면
마주하는 숲...
그리고 신선한 공기와 푸르름속에 한 줄기 햇살이 넘 넘 좋다
산책을 하면 어제까지의 몸과 마음의 피로도 상큼해지기 때문이다.
이번엔 안면도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의 푸른 바다가 가까이 있고 또 백년 된 붉은 소나무의 울창한 숲이 있어 전국어디서나 찾아보기
힘든 조건을 모두 갖춘 곳으로 더욱 마음에 든다.
솔향기가 가득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안면도 자연휴양림!
햇살 속에서 빛나는 아침!
우리가 통산적으로 표현하는 "숲의정기"란 바로 피톤치드를 가리키는 것이며,
삼림욕이란 피톤치드가 있는 상태의 대기에 사람들이 접하는 것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산림박물관
피톤치드의 어원은?
피톤치드의 정의는?
피톤치드의 효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