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식물원 온실을 보면서 잊을 수 없는 명소 만들었으면

큰종 2022. 12. 2. 11:29

이곳은 열대와 지중해의 식물 1000여 종이 자라고 있어 외국에 여행 온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 스카이 워크를 거닐면서 열대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다. 그래서 가끔 찾는다.

새로운 무엇이 있을까? 하는 기대도 하면서....

하긴 모든 세계식물원이 평준화되어서 특이하거나 색다른 것을 찾긴 힘들다.

그래도 욕심이 난다.

몇 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마리나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 황홀한 슈퍼트리쇼!

실내정원인데 높이 58m의 돔 안에 38m 폭포가 떨어지고 타원형으로 빙글빙글 올라가면서 고도별 서식하는 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싱가포르 ‘클라우드 포레스토’Cloud Forest)!

이와 같은 시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우리나라인데 왜 없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어 또 찾고 싶은 세계적인 명소로 세계적인 관광 국가 이루길 바란다.

밖에서 본 온실

울나라에서 더위나 추위에도 상관없이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생태원은 서천 국립생태원을 추천한다.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4D 영상관  등 하나의 작은 지구로 하루에 세계를 탐험하는 것 같다.
https://wj0814.tistory.com/16014428

꽃이 대단히 크다 내주먹보다도 더커....기르고 싶은 꽃인데 이름은 몰라요. 관리자도??

검색해보니 이름은 '킹 카틀레야' 꽃의 크기 15cm정도

흰색, 붉은색 브켄베리아들...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별로인데 몇 해 전엔 신비의 나무 ‘모링가’가 있었는데 어디로 갔나?

우와! 대단히큰데...올리브나무
화분을 일부러.... 잼있네
온실 보고나서 옥상?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 능력이 있다. 싱가포르는 세계적 관광국가로 성공한 곳이다.

아래 슈퍼트리와 거대한 온실을 보면서 더 멋진 명소를 기대한다.

잊지 못할 슈퍼트리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슈퍼트리 야간 황홀한 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싱가포르 ‘클라우드 포레스토’Cloud Forest)

실내정원인데 높이 58m의 돔 안에 38m 폭포가 떨어지고 타원형으로 빙글빙글 올라가면서 고도별 서식하는 식물을 관찰 할 수있다.

싱가포르 ‘클라우드 포레스토’Cloud Forest)
서울식물뤙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