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중국전통 정원 월화원을 대중교통으로

 

중국까지 멀리 가지 않고 중국전통정원을 즐길 수 있는 월화원을 찾았다.

월화원은 수원 효원공원 안에 있다.

효원공원은 도심 속에 직사각형으로 효를 상징하는 각종 기념물이 있지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거닐던 기분으로 힐링 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월화원가기는 아래 자세히 있음.

월화원은 중국 광둥지역 전통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만들었다.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 교류 실행협약'으로 광동성이 34억원을 부담해서 2006년 4월 17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도 광둥성 웨시우공원[越秀公園]에 해동경기원(海東京畿園)을 조성하였다. 2005년 12월 문을 연 해동경기원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국 전통정원 소쇄원을 본딴 것이란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월화원 가기

1. 직행좌석 8800버스이용 하기

⓵ 서울역 버스환승 센터 6번승강장 승차 –경기아트센터.매탄위브하을채 하차

요금2800원 약1시간 소요. 월화원까지 도보 3분

⓶ 순천향대학병원.한남오거리 버스정류장 승차- 경기아트센터.매탄위브하을채 하차

요금2800원 약50분 소요 월화원까지 도보 3분

 

2.사당역 4번출구에서 직행좌석 7001버스 승차- 효원공원.자유총연맹 하차

요금2800원 약45분 소용 월화원까지 도보1분

 

3. 전철이용

수원역- 수인분당선 매교역쪽 승차 수원시청역하차 10번출구에서 도보 1km

버스이용 정류장  :    8800버스 '경기아트센터'하차.  7001버스는 효원공원하차

전철 이용 :  수원역- 수원시청역 10번출구 - 도보 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