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공원 해안 산책로를 부산에서 자투리 시간이 있어 나를 비우고 푸른 바다와 푸른 숲 그리고 파란 하늘을 가슴에 담기로 했다. 울창한 동백나무 숲과 소나무 숲길! 그리고 왼쪽으로 망망대해의 푸른 물결이 한없이 여유로움을 주는 동백공원의 해안 둘레 길을 아내와 함께 찾았다. 몇 년 만에 찾은 길인데 해.. 카테고리 없음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