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재인폭포

 

 

산정호수에서 비둘기 낭을 다녀오는 길에

남편의원수를 갚기 위해 자결하는 아내의 슬픈 사연이 담긴 ‘코문리’

또는 자신의 재주를 믿고 흑심을 가진 재인의 죽음, 두 가지 전설을 가진 재인폭포를 찾았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보개산과 한탄강이 어우러지는 재인폭포를 스카이워크에서

 약20미터의 아래 경치를 바라보는 스릴은 여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쾌감이라 하겠다.

 

 

 

재인폭포 스카이워크

 

 

한탄강댐 공사장에서 재인폭포를 향하여...

 

 

 

 

 

 

 

 

이동식 화장실에도 재인폭포가....

 

 

재인폭포의 전설은?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암이 쌓여 생긴 분지가 

한탄강에 깎여 드러난 주상절리 협곡에 위치해 자연의 역동감을 보여준다.

 

 

 

 

 

 

  몇 년 전에는 유리다리(스카이 워크)의 유리판이 깨끗해서 아찔한 기분이었는데

유리판이 더러워져서 스릴이 별로다

 

 

 

 

 

 

유리다리(스카이워크)에서 본 폭포주변의 사람들..

 

 

재인폭포로 내려가는 계단

 

 

옆에서 본 유리다리(스카이 워크)

 

 

내려가는 계단 급경사로 어르신들은 조심해야겠어요.

 

 

 

 

 

 

이곳은 전방에 유실된 폭발물 위험지역으로 길 외엔 출입을 하지말아야겠다.

 

 

 

 

 

폭포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

 

 

한탄강댐공사가 끝마무리 단계인것 같다. 이곳은 댐의 바닥이 되는 곳으로 물을 가두면 다시는 못올 곳이겠지...

 

 

 

 

한탄강댐공사 현장

 

 

한탄강댐 생태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