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성천사의 다리와 성천사성

성 천사의 다리(산탄젤로 다리)

시티투어에서 내렸는데 비는 계속 내리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티투어에서 우비를 주었고, 비가 펑펑 내리지 않고 부슬비가 내려 관광을 할 수 있었다.

 

‘바티칸시국’을 가는 길목에 있는 ‘성 천사의 다리’를 보았다.

웅장한 다리에는 10개 정도의 천사를 상징한 조각상이 있다.

이 다리는 테베레강(江)에 있는 로마시대 다리로

성천사성(산탄젤로성 Castel Sant'Angelo)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는 요새인 듯 했다.

성 천사의 다리(산탄젤로 다리)

로마에 흑사병이 유행 되었을 때 천사가 성 꼭대기에 나타나 돌림병의 종식을 알렸다는 전설에서 기인하여

성과 다리에 성천사(聖天使)라는 뜻의 산탄젤로(Sant'Angelo)라는 이름이 붙여졌단다. 

성천사성(산탄젤로성 Castel Sant'Angelo)

원래는 로마 제국의 황제 무덤이었는데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에는 로마 교황청의 성곽 겸 요새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 천사의 다리(산탄젤로 다리)

이 다리는 성베드로 다리, 성 천사의 다리, 이태리어로는 산탄젤로 다리라고 불린다. 

멀리 보이는 것은 바티칸시티 '성 베드로 성당'

성천사성(산탄젤로성)

성천사성(산탄젤로성)

성 천사의 다리(산탄젤로 다리)

성 천사의 다리/성천사성

성 천사의 다리(산탄젤로 다리)

성 천사의 다리의 천사상/성천사성

성 천사의 다리 천사상

성 천사의 다리 천사상

성천사다리와 성천사성

성천사성(산탄젤로성)

성 천사의 다리 천사상

성 천사의 다리 천사상

성 천사의 다리 천사상

성천사성(산탄젤로성)

성 천사의 다리

성 천사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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