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콜로세움(Colosseum)를 원형경기장을 찾았다.
둘레가 527m에 높이가 48m인 건축물을
서기 80년에 만들어 졌으니 약 1940년을 지켜온 것이다.
상상이 잘 가지 않는 불가사이다. 약2000년 전에 어떻게 이런 건축술이 있었는지?
울 나라 아파트는 30년 되면 노후건축물이라는데......헉
1940년 전에 세운 콜로세움(Colosseum) 원형경기장
4층 구조의 원형경기장인데
여기에서는 검투사의 시합, 야생 맹수 사냥,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공연이 열렸던 장소란다.
콜로세움의 내부(사진 인터넷에서)
콜로세움 지하엔 사자들과 맹수를 가둬두었고 경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의 해전을 위해 경기장에 물까지 채우거나 뺄 수 있는 시스템도 있었다니... 우와 대단하다.
경기장은 4층인데 관람석은 5만 정도
1층에는 황제와 VIP석이고 4층에는 노예나 여자들의 좌석이란다.
헉 여자들은 노예와 동급에??
콜로세움의 내부(사진 인터넷에서)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로마의 마지막 비기독교인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재위 272~337년)가
312년 밀비오 다리 전투에서 막센티우스에게 승리한 것을 기념하고자 세워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검투사의 시합이나 맹수 사냥 같은 경기를 즐기는 관람자가 있는가하면
이 거대한 건축에 8년 동안 동원돼 혹사당하다 죽은 사람들도 꽤 많겠지....
티투스 황제는 100일의 축제 기간 동안 5,000마리의 맹수가 도살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리스도교 박해 시대에는 신도들을 학살하는 장소로도 이용되었단다.
권력자와 피지배층의 양지와 음지가 서린 곳이군.....
콜로세움의 공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이지만 콜로세움이라 불리게 된 것은
근처에 있는 네로 황제의 거대한 청동상(Colossus Neronis)과 혼동되었다는 설과
이탈리아어로 ‘거대하다(Colossale)’의 어원이 같다는 설이 있다.
몇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을까???
테러를 대비해서 이태리내 유명 관광지엔 군인들이.....
로마의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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