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꽃과 매화 등은 활짝 봄을 알렸는데
봄 시샘이 심한 날이다.
오후3시쯤 비가 온다기에 10시쯤 가까운 ‘북서울 꿈의 숲’을 찾았다.
그런데 오전부터 빗방울에 쌀쌀한 바람까지 여기에 우박도 몇 개 떨어진다.
추워서 귀가하려니 따스한 햇볕이 나오더니 이것도 잠시
쌀쌀한 꽃샘추위로 산책하던 사람들을 모두 쫓아낸다.
그래도 개나리, 진달래, 매화 등은 묵묵히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남자한테 참 좋은 데로 알려진 산수유 꽃
산수유 꽃과 지난해 열매도 함께
산수유 꽃
공예품 같은 산수유 꽃
매화가 만발했다.
날씨가 넘 추우면 벌들이 없어 매실이 잘 열리지 않을 텐데..
매화
월영지(月影池)
정원을 거닐면서 달을 비춰 볼 수 있는 연못
영원지 주변엔 월광폭포, 월영대, 월광대, 낙우송 군락지, 연꽃이 있는 연지 등이 있다.
월영지(月影池)
매화동산에서
월영지(月影池) 월영대
버드나무 숲
흰종이 무엇일까?? 양심 불량자의 멍멍이??? ㅉㅉㅉㅉ...
봄의 전령사 개나리꽃
개나리 동산
월영대
벚나무 꽃망울
꽃다지
매화
매화동산에서
남천
냉이꽃도...
버드나무 꽃망울
고목에도 봄은 왔다.
북서울 꿈의 숲 탐방안내소
전망대
이곳에 가려면 보행도 되나 노약자는 엘리베이터를 4번 타면 된다.
전망대 내부
진달래
숲속의 쉼터
천연기념물 ‘미선나무’꽃이 활짝
미선나무의 열매
열매의 모양이 아름다운 부채 닮아서 ‘미선나무’
광대나물
‘희망의 숲’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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