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에서 잠시 휴식의 시간으로, 탁 트인 한강과 복합문화공간에서 삶의 활력소를...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섬이다.

19년 9월에 오픈했는데 한강대교 중간에 버스 정류장도 있어

잠시 들려 가벼운 마음으로 탁 트인 한강주변을 즐기면서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힐링의 장소였다.

숲과 복합문화공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공연장이 있어 음악섬으로 변화했다고도 하는데 공연 준비하는 모습만 볼 수 있었지만

 복잡한 삶을 벗어나 활력소를 얻은 공간이라 하고 싶다.

잠시 휴식의 시간을 노들섬으로 추천하고 싶다.

 

노들섬 입구

노들섬 공연장

잠시 노들섬을 향한 여유의 한걸음은 복잡한 삶을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한다.

용기를 내고 함 찾아와 봐유~~~~~~

서쪽은 복합문화공간, 동쪽 숯과 산책로

 복합문화공간이 있는 서쪽

탁 트인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도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한강에서

유람선 선착장

한강대교

노들섬 공연장

공연장 관람석

피크닉 또는 쉼터로 쓰이는 잔디밭.

노들나루는 버드나무가 늘어져 있고 노량진에는 백로가 많이 날아들어 ‘노들’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귀여운 길양이

노들섬 서쪽 복합문화공간과 동쪽 다목적홀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보행육교

보행육교 위에서 본 용산역 방향의 모습

노들섬 버스 정류장(버스 150, 151, 152, 501, 504, 506,507, 605, 751, 752,6211, 750A, 심야N15등)

한강교 노량진쪽에 있는 <용양봉저정>

정조가 그의 부친 사도세자가 묻힌 수원 화산의 현륭원을 찾을 때 잠시 쉬던 정자

 용양봉저정에 있는 보기 드문 라이락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