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점심식사 후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쓸까?
생각하다 찾은 곳은 언젠가 TV에서 본 종각역 지하에 있는 ‘태양의 정원’을 찾았다.
이 정원은 지상의 햇빛을 모아 지하 정원에 보내 식물이 자라게 하는 것이다.
‘이 시설에는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은 후
특수 제작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 쓰인다.
날씨가 흐린 날에는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전환된다.
- 연합뉴스에서-
「태양의 정원」은 종각역에서 종로타워 지하2층 종로서적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있는데 19년 12월13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태양의 정원’
이정원에는 유자나무, 금귤나무, 레몬나무 등 과실수를 포함한 37종의
다양한 식물이 있는데 잘 자라주길 바란다.
거울에 비친상을.....
지상의 햇빛을 전달하는 여러 개의 파이프
‘태양의 정원’ 기둥에 비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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