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근처에서 산책할 수 있는 곳을 네이버 지도에서 찾으니
‘도구머리공원’과 ‘방배근린공원’이 있다.
1.4km거리에 있는 ‘방배근린공원’을 먼저 산책하고 사당역에 오는 길에 도구머리공원을 찾았다.
모두 처음 가보는 곳이다.
방배근린공원은 ‘매봉재산’ 아래에 숲 체험장과 약수터, 배드민턴장이 있는 작은 공원이다.
산책이 목적이므로 응봉약수터를 지나 산등성이에 오르니 이정표에 매봉재산 ‘전망대’가 있어 전망대를 거쳐 ‘정자쉼터’지나 도구머리공원으로 향했다. 산책로가 짧았지만 처음 와 본 것으로 만족한다.
방배공원 전망대
‘매봉재산’ 정상에 군부대의 관측 시설인 벙커를 개조해서 전망대를 만들었다.
탁 트인 시내와 관악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배봉근린공원 안내도
배봉근린공원 안내도
서리풀공원에서 방배공원까지 산책로
응봉약수터를 지나 오른 산등성이
산등성이에서 전망대로 가는 길에...
6.25전쟁으로 생긴 군 시설 벙커
방배공원 전망대
지적삼각점
지적측량의 기준점으로 영구히 보존되어야 한다.
방배공원 전망대에서 볼 수있는 안내판
방배공원 전망대에서
방배공원 전망대 쉼터
방배공원 전망대
방배공원 전망대에서 정자쉼터는 70m이다..
‘매봉재산’ 정자쉼터
‘도구머리공원’ 안내도
방배근린공원에서 산책이 부족해서 사당역 쪽으로 오다 이름도 생소한 도구머리공원을 찾았다.
‘도구머리’를 찾아보니 남태령을 넘어 도성(서울)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의미란다.
≪조선지지자료≫에는 ‘도구두(道口頭)’로 표기되어 있다.
도로에서 도구머리공원으로 가는 입구
‘도구머리공원’ 쉼터 입구에서 길냥이를....
‘도구머리공원’ 정자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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