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평화의 공원’ 11월

큰종 2019. 12. 22. 19:01

오늘 트래킹의 장소는 '평화의 공원'이었다.

이곳은 교통도 편하지만 연못도 있고 여러 모습의 정원들이 있고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그리고 힘이 남으면 하늘공원 300개의 계단을 올라 억새공원도 산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지연못을 거쳐 평화의 숲을 지나 공원을 샅샅이 거닐 다보니

연결브리지가 있어 넘어가니 강변북로를 넘어간 셈이다.

한강난지공원에서 시원한 한강도 상암나루도 둘러보았다.

상쾌한 기분이다..

'평화의 공원'에서

억새축제 때 억새공원에 있던 짚으로 만든 꿩, , 사마귀 녀석들이 평화의 공원에 와 있다.





난지연못에서






평화공원연결 브리지

한강난지공원 거울분수 옆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평화공원연결 브리지를 넘어 산책을 하다 보니

좀 특이한건물이 있어 보니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무엇을 하는 곳일까? 나도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일까?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문을 보니 경사가 약45도나 되는 벽에 문이 열리려나하고

안을 쳐다보니 들어오라는 손짓을 한다.

들어가니 직원이 친절히 안내한다. 일반인도 관람 체험할 수 있는곳이란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 건축물로서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익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곳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직접체험해보는 즐거운 교육장이란다.


1층은 에너지드림관, 2층은 서울기후변화배움터, 3층은 커뮤니티관(다목적실/체험학습실/북카페/사무공 등)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잼있는 카메라





북카페에서는 셀프지만 커피를 500원에 편히앉아서 마실 수 있어 추위도 피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다.

북카페에서는 셀프지만 커피를 500원에 편히앉아서 마실 수 있어 특이한 쉼터도 될 수 있다.

북카페이용안내

셀프지만 커피를 마시면 쉴수 있는 북카페

북카페 커피자판기

요금은 500원이면 컵은 사용 후 씻어서 제자리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서


평화의 공원 메타세쿼이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