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우한 코로나인데 외출 시 마스크 사용은 의무이다.
그런데 구하기도 힘들고 값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홍혜걸 의학 박사는 일주일 써도 된다고 했다.
그래도 쓰던 것이니 좀 더 위생적인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다 찾은 방법인데 함 소개 해본다.
우 종 탁(종소리)
마스크에 키친타올을 넣은 모습
주방에서 쓰는 키친타올
소독용 알코올을 분무기에 넣은 것
위생적인 재사용 마스크 만들기
1. 마스크 안에 ‘키친 타올’을 접어 넣고 사용 후엔 ‘키친 타올’ 만 버린다.
(들숨 공기를 좀 더 거르고, 입김에 젖었으니)
2. 사용한 마스크는 분무기로 알코올 소독을 한다.
가. 약국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구입한다. (약 1000원정도)
나. 분무기에 알코올을 넣는다.(약 1000원)
다. 사용한 마스크의 안과 밖을 분무기로 조금 뿌리고 말린다.
* 사용 직전엔 뿌리지 않는다.
어떻습니까?
키친타올로 비말이나 공기를 한 번 더 거르고
코로나바이라스가 안 묻었어도 마스크에 세균 번식을 막으니 더욱 위생적일 듯해요.
알코올 1000원이면 한 달 이상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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