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새해의 넋두리 ‘호들갑’

큰종 2020. 1. 1. 16:24


202011일에 태어난 아기의 띠는 쥐띠일까?

경자년(庚子年)125일부터 시작이다. 아직은 기해년(己亥年)으로 돼지띠이다.

언론에서 경자년(庚子年) 해가 밝았다.”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아직도 24일이나 남았는데.....

십여 년 전부터 11일에 미리 호들갑 떨지 말자고 수많은 댓글을 썼는데 아직도 호들갑을...

    

 

어떤 TV에서 잠시후에 뉴스를 보낸다고 하고는 드라마를 30분 이상 내보낸다.

잠시가 이렇게 긴 것인가? ‘잠시라고 호들갑 떨지 말고 몇 시에 뉴스 보낸다고 하면 시청률 떨어지나?

 

A는 혼자 선거법, 공수처법을 통과 시킬 수 없어 4팀을 유혹해서 결국 성공한다.

국회통과를 막는다던 B는 날치기라고 하며 실패원인이 숫자가 적어서라고 호들갑 떤다.

그럼 A1+4할 때 무엇했지?

    

 

새로운 선거법은 1+4에서 꼼수에 누더기 선거법으로 통과 됐다.

그런데 선거법에 호들갑 떨던 정의당 표정은 우거지상이다.

누더기 선거법은 위성정당이란 구멍이 생길 줄 몰랐다.

몰라도 돼하더니 민노총당 까지 생기면 박살?

    

 

공수처법도 1+4로 통과됐다.

그런데 공수처법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 국회의원은 찬성에 표를....

호들갑 떨었는데 혹시 무슨 뒷거래가 있나?

  

  

정의로운 사람으로 타인의 잘못을 맹렬이 비난하며 호들갑 떨던 조국

부메랑 맞더니 12가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었네

    

 

조국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썩은 냄새가 의심되는데

썩은 냄새는 가짜라고 호들갑 떠는 청와대, 민주당, 지지자들...

옥살이 하게 되면 또 무엇이라 호들갑 떨려나? 혹시 가짜 판사??

    

 

경제가 비둘기 덩치에서 참새로 줄었다.

그래도 문정권은 황새크기라고 하면서 호들갑 떨며 퍼주길 한다.

이러다 참새보다 더 작은 새가 될 텐데

훔칠 것도 없어강도마저 떠나는 베네수엘라 되면 어쩌나 정신 차려라 함성 들린다.

    

 

우리 집은 절벽인 산 밑에 있는데, 산에 집보다 더 큰 바위가 흔들거린다.

비가오거나 태풍이 불면 큰일이다.

그런데 태풍이 불어도 바위는 우리 집이 아닌 바다 건너 미국으로 떨어진다고 믿고 평화라고 호들갑 떤다.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으면서 말이다.



다음 해의 넋두리는 씁쓸하지 않고 활기차고 희망적인 넋두리가 되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