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중! 복수초 봄 마중! 복수초(福壽草) 꽃망울이 솟아 올랏다. 지난 겨울 혹한의 추억을 뒤로하고, 새 봄을 맞이하라고..... 복수초는 약 5년 전쯤 야생화 모임에서 선물 받은 녀석이다. 그동안 항상 봄의 기쁨을 나에게 안겨 주는 녀석이다. 몇년 동안 함께한 사진들을 모아 이른 봄 부터 복수초 열매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2.02.28
목단 해마다 봄에 그윽한 향기에 예쁜꽃을 피워주는 목단에 항상 미안 함을 금할 수 없다. 왜냐면 양보리수와 매실나무밑에서 햇빛을 제대로 받지도 못해 목단 나무의 덩치는 해마다 줄어 들면서도 그래도 꽃을 피워주니 고맙기만 하다. 목단을 생각해서 양보리수와 매실나무를 잘라준.. 카테고리 없음 2012.02.14
자란 10여년전에 꽃이 예뻐서 한포기를 구입한 것인데 그동안 수십포기를 친지에 나뭄하고 여전히 귀여움을 받는 녀석이다. 월동이 안 되기에 실내 온도로 개화기를 임의로 조절 할 수 있다. 썰렁한 겨울에 봄을 재촉하는 의미로 요즘 한창 귀여움을 받고 있다. 몇해 동안 모은 사진을 .. 카테고리 없음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