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찾아서

 

2009년8월부터 마음 조이면서 나로호발사의 성공을 애타게 기원하다 2013년1월30일에 드디어 성공!

우리나라도 우주강국의 꿈괴 희망을 담아 우주로 뻗어가게 된 자랑스러움을 다시 보기 위해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에 있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찾았다.

 

우리나라는 세계 13번째 우주센터 보유국으로 나로우주센터는 21세기 우주기술 선진국 진입과 미래 우주시대

개척을 위한 우주개발의 전초기지일 것이다.

나로호란 한국 기술로 제작한 위성을 탑재하여 지구 궤도에 올려놓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한 한국형 우주발사체로 100kg급 소형 인공위성을 300~150km 상공의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킨 것이란다.

 

 나르호 모형

 나로대교 준공 기념탑

  나로대교 준공 기념탑에서 본 바다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마당에서

 

 우주과학관

 우주과학관내의 여러 전시물

 

 

 

 

 

 

 

 우주인의 식사

 

 

 

 

 우주인의 화장실

우주인 변기는 공기를 흡입하게 되어 있대요. 그래야 배설물이 밖으로 퍼지지 않겠죠.

 우주선 안에서 식물의 생장 실험

 

 

 

 무중력 상태에서 연소실험, 결성 생성, 무게 중심, 식물재배 등 많은 실험을 한단다.

우주선에서는 액체에 생긴 기포를 제거하기 어렵단다. 기포를 터트려도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고

그대로 머무르기 때문에 기포는 우주실험에서 큰 방해가 된단다.

 호버만의 구

우주탄생을 연상시키는 팽창과 수축을 모형화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