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촌을 찾아서 석화촌을 찾아서 올해는 봄꽃이 일주일 정도 빠르기에 석화촌에 꽃이 한창일 것이라는 기대 속에 4월 25일에 찾았다. 예상과 달리 꽃들은 잠에서 덜깨어 있었다. 예년과 같이 5월초에 만개 할 것 같았으나 따스한 날씨에 봄꽃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었다. 석화촌은 철쭉종류의 꽃을 가장 많이 가꾼 곳.. 카테고리 없음 2007.04.30
석화촌을 찾아서 석화촌을 찾아서 올해는 봄꽃이 일주일 정도 빠르기에 석화촌에 꽃이 한창일 것이라는 기대 속에 4월 25일에 찾았다. 예상과 달리 꽃들은 잠에서 덜깨어 있었다. 예년과 같이 5월초에 만개 할 것 같았으나 따스한 날씨에 봄꽃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었다. 석화촌은 철쭉종류의 꽃을 가장 많이 가꾼 곳.. 카테고리 없음 2007.04.30
북한산에 자생 으아리발견... 지난해에 5월에 북한산에서 발견한 자생으아리가 올해에도 꽃봉오리를 머리에 이고 나왔어요. 가끔 찾아가 햇빛을 잘 받게하고, 또 가뭄엔 물도 거름 흙도 주어서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북한산에 작년에 심은 흰섬초롱꽃과 참나리, 매발톱들도 여기 저기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7.04.24
할미꽃 할미꽃 할미꽃은 봄에 산이나 들판의 양지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로 우리와 다정한 꽃이다.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꽃의 색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 많고 드물게는 분홍, 노랑 등이 있다. 흰 털로 덮인 열.. 카테고리 없음 2007.04.20
깅기아난 거실에 드디어 깅기아난꽃이 활짝 피었다. 아직도 추워 다른 녀석들은 움츠리고 있는데 거실을 더 환하게 그리고 짙은 깅기아난의 향은 밖에서 돌아오면 반갑게 맞이해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쳐다보지 않을 없게 귀여운 자태로 날 유혹한다. 사랑을 보내 달라고.... 깅기아난의 정확한 이름은 Dendrobium.. 카테고리 없음 2007.03.17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다녀와서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다녀와서 백제 불교의 최초전래지가 어디일까? 생각만 하던 곳을 여행을 즐기면서 글을 쓰는 안상명작가의 도움으로 영광 법성포를 찾았다. 1월에 쌀쌀한 날씨 였지만 이곳은 바닷가 아늑한 곳으로 포근하여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를 어렵지 않게 보고 배울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07.03.10
미선나무 미선나무 미선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는 1~1.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톱니가 없습니다. 미선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그 종의 수가 하나 뿐이고 우리나라에서만 자라고 있는 매우 귀한 나무이기 때문에 미선나무가 자라는 곳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 카테고리 없음 2007.03.07
복수초(福壽草) 복수초(福壽草)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이른 봄에 쌓여있는 눈을 뚫고 노란꽃이 피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복수초는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다. 햇빛이 비치면 꽃이 활짝 피고 흐린 날에는 아물러버리며 꽃잎은 10~20개 쯤 되는데 수평으로 퍼지며 접시.. 카테고리 없음 2007.03.03
꽃내음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반하고... 며칠 전까지 쌀쌀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었는데 따스한 햇살에 창가에 화분들이 앞 다투면서 봄맞이를 하네요. 꽃내음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반하려나???? 그윽한 향기는 취하고 빠질 정도로? 가을에 공유해드린 앵초 입니다. 1월부터 꽃 망울을 맺더니 3-4월까지 피워 줄 것 같아요. 텍사스 세이지(샐비어.. 카테고리 없음 2007.02.21
간절곶을 찾아서 간절곶(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봄에는 유채꽃과 진달래꽃이, 여름엔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해서 신혼부부들도 자주 찾는 명소라고도 한다. 황금돼지해를 맞이하.. 카테고리 없음 200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