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편한 ‘북한산 자락 길’ 유모차, 휠체어도 갈 수 있어요. 따스한 봄날! 퇴직 전 직장동료들과 나들이하기로 한 날이다. 홍제역에서 가까이에 있는 ‘북한산 자락 길’인데 처음 와 보는 곳이다. ‘북한산 자락 길’에 들어서니 나무데크 길로 계단이 하나도 없는 편안한 산책로다. 노령화시대에 노약자들이나 장애자들도 산책하면서 건강을 챙.. 여행 2019.04.15
봄날의 서울어린이 대공원 4월 첫 주말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흐린 날씨이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온다. 미세먼지의 심술만 없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어린이들은 팔짝팔짝 뛰면서 좋아한다. 황금새우초 봄꽃 축제 퍼레이드 준비인듯하다. 반달 노래비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동물원에서 .. 여행 2019.04.11
고목도 꽃이 필까? 고목도 추운 날씨가 풀리면 꽃 피울 희망을 갖고 봄을 기다린다. 아래 매실나무의 고목들 중에서 꽃을 피우며 살 수 있는 것은 어느 것일까요? <고목1>, <고목2>, <고목3>, ? ? ? ? ? ? 정답은 모두 꽃을 피웠어요. 아래 사진 확인 해보세요 <고목1-1>, <고목2-1>, <고목3-1>.. 여행 2019.04.10
중랑천 벚꽃 축제 올해도 벚꽃이 필 무렵이 되니 친구의 반가운 전화가 왔다. 중랑천 벚꽃이 만개했다고 초대한다. 해마다 벚꽃 길을 찾아도 지루함이 없고 색다른 볼거리들이 있다. 벚꽃터널에는 개나리, 산수유, 목련, 산당화, 조팝나무, 모과나무꽃 등이 찬조 출연을 했다. 올해는 사진작가협회 ‘동대문.. 여행 2019.04.09
꽃샘추위에도 ‘북서울 꿈의 숲’엔 봄꽃들이 개나리꽃과 매화 등은 활짝 봄을 알렸는데 봄 시샘이 심한 날이다. 오후3시쯤 비가 온다기에 10시쯤 가까운 ‘북서울 꿈의 숲’을 찾았다. 그런데 오전부터 빗방울에 쌀쌀한 바람까지 여기에 우박도 몇 개 떨어진다. 추워서 귀가하려니 따스한 햇볕이 나오더니 이것도 잠시 쌀쌀한 꽃샘추.. 여행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