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타고 간 것 같은 방성애 산장 타임머신을 타고 한참 달리다 조선시대 중반기에 멈춘 곳이 방성애 산장이 아닐까한다. 늦은 밤에 정선 산골짜기로 계속 달려도 마을이 안보이더니 한참 만에 너와집 같은 것이 보였다. 이곳이 방성애 산장이란다. 어쩌면 이렇게 깊은 산속에 숙소를 정했을까? 여행박사 안상명님은 언젠.. 카테고리 없음 2014.08.26
정선 몰운대 화표주 소금강을 지나 오른쪽에 구름도 쉬어간다는 몰운대를 찾았다. 몰운대는 화암8경의 제7경으로, 수백 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절벽위에는 100여명이 쉴 수 있는 반석이 있어 불어오.. 카테고리 없음 2014.08.26
정선 소금강 몰운대를 향하는 중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화암 소금강! 소금강은 화암8경중 제6경으로 정선군 동면 화암1리에서 몰운 1리까지 4㎞구간에 백전리 용소에서 발원한 어천을 중심으로 좌, 우에 100 ~ 150m의 기암절벽이 있는데, 그 기묘하고 장엄한 형상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하여 소금강이라 .. 카테고리 없음 2014.08.26
정선 화표주 화암동굴을 나와 화암 8경중 제5경인 화표주(華表柱)를 찾았다. 몰운대를 가는 도로변 우뚝 솟은 절벽 바위위에 뾰족하게 세운 듯한 2개의 돌기둥을 ‘화표주’라고 한다. 화표주는 화암8경 중 제5경인데 전설에 의하면 산신들이 이 돌기둥에서 신틀을 걸고 짚신 을 삼았다고 한다. 와! 그 .. 카테고리 없음 2014.08.26
화암 쌍약수 화암동굴에서 몰운대를 향하다 들린 쌍약수! 철분, 탄산, 칼슘 외 9가지의 건강 필수원소가 있어 몸에 좋단다. 그러나 맛을 보면 톡 쏘면서 찝쯔름한 맛은 한 모금 먹기도 힘들다. 그래도 약수니까 하고 삼켰다. 피부명, 빈혈, 안질 등에 효염이 있어 많이 찾는 곳이란다. 수질검사 성적표까.. 카테고리 없음 2014.08.25
정선 화암동굴 정선에서 메나리공연을 보고 화암동굴을 찾았다. 주중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화암동굴은 금광이었던 곳으로 금광굴진 중 천연 종유동굴이 발견되어 금광갱도를 이용하여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관람길이는 1,803m로서 소요.. 카테고리 없음 2014.08.25
정선아리랑극 ‘메나리’공연을... 솔직히 표현하면 정선은 시골이니까 공연은 시골 수준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넘 멋진 공연이다. 출연진들은 정선군립 아리랑예술단원들이라는데 더욱 감동적이다. 시골인데도 군립예술단을 만들고 그것도 1999년부터 공연을 했단다. 출연진 배우들이 연령들이 많은데도 정열적이다. 보통.. 카테고리 없음 2014.08.25
풍성한 정선장 운이 좋았는지 정선을 올 때 마다 장날이었다. 정선 장날은 2일과 7일이며 주말 장터도 운영한단다. 여름이지만 봄나물을 말린 곰취 곤드레, 참취, 고사리 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임산물로 푸짐한 시장이었다.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부딪쳐 시장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장날엔 시투.. 카테고리 없음 2014.08.22
운전에 피로회복제 같은 백석폭포! 정선은 여러 번 갔어도 무심코 다녀서인지 백석폭포의 시원한 광경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여행박사 안상명님 덕택에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의 장관을 보았다. 높이 116미터의 인공으로 조성된 폭포이지만 장거리 운전에 피로를 덜어주는 안성맞춤 쉼터다. 간이 주차장도...... 카테고리 없음 2014.08.22
시원한 평창 장전계곡 정선을 향하던 중 진부 도로변에서 가까운 장전계곡을 들렸다. 도로에서 조금 올라갔는데도 언제 덥다고 했는지 모를 정도 찬바람이 훅 밀려왔다. 정말로 시원한 안식처였다. 우거진 숲 사이 계곡의 바위엔 파란이끼들이.... 언제나 물이 마르지 않는 시원한 계곡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았.. 카테고리 없음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