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헛꽃 이야기 6~7월에 공원이나 사찰, 공원, 수목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꽃 중엔 수국이 있다. 수국은 원래 습기가 많은 곳에 잘 자라는 국화라는 뜻으로 수국(水菊)이라는 말과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한 둥근 꽃으로 ‘수구화’인데 수국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산수국은 산골짜기 바위틈의 습.. 카테고리 없음 2014.07.01
제29회 국제관광박람회를 찾아서 여행이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만큼 볼 수 있고, 즐거움을 얻고, 감명 받고 또 추억을 담아 올 수 있으므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 수집은 여행의 절반은 찾지 한다고 볼 수 있다고 나는 생각 한다. 그래서 여행정보가 풍부한 관광박람회는 꼭 찾아야할 필요충분요건인 셈이다. 여.. 카테고리 없음 2014.06.01
상큼한 산정호수 나들이 싱그러운 오월에 명성산의 신록과 아름다운 호수를 보기 위해 산정호수를 찾았다. 그것도 옛날 정든 직원들이 마련해준 자리라 더욱이 아카시아 향기가 코 끝에 상큼한 것처럼 즐거운 날이었다. 오래간만에 찾아서 인지 새로움이 많았다. 산정호수의 둘레 길은 친구도 좋지만 가족이나 .. 카테고리 없음 2014.05.28
감사를 보내는 '태국군 참전 기념비' 산정호수를 향하던 중 포천군 영북면 문암리 도로변에 있는 ‘태국군 참전 기념비’를 보면서 뉴질랜드 여행 중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근교에 있는 로빈슨 공원 ‘한국전쟁 참전 용사기념비’를 찾아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게 감사의 묵념을 올린생각이 났다. 태국여행자들이 이곳을 보면.. 카테고리 없음 2014.05.28
우아한 자태의 여러 가지 붓꽃(아이리스) 싱그러운 오월엔 여러 가지 꽃들이 있지만 붓꽃(아이리스)를 빼 놓을 순 없다. 몇 년간을 독일붓꽃(저먼아이리스)에 푹 빠져 수집하면서 가꿔왔던 추억 때문이다. 꽃은 내 주먹보다 더 컸고 고귀하게 생겼으며 또 여러 가지 예쁜 색들이 나를 사로잡았었다. 붓꽃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도 .. 카테고리 없음 2014.05.23
싱그러운 오월에 수원성나들이 연초록 녹음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오월 푸른 하늘에 푸른 들을 쫓아 홀가분한 기분으로 수원성을 찾았다. 오래간만에 찾아서 인지 더 새로워진 것 같았다. 오늘은 동문인 창룡문에서 성을 따라 장안문, 서장대, 효원의 종, 화성행군, 팔달문까지 탐방했다. 수원성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 카테고리 없음 2014.05.21
21회 한뫼미전을 찾아서 인사동 경인미술관 한뫼미전을 찾았다. 벌써 21살 청년의 모습으로 성장한 모습 반가웠다. 초등교원들로서 아름다운 꿈을 그림으로 그리는 동호회들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출품하시는 분들은 정년퇴임 후에도 후배들과 함께 꿈을 그리고 있다 정말로 대단한 노익장이시다. 70대 중반을 .. 카테고리 없음 2014.05.17
고마운 목면초등학교 27회 졸업생들 해마다 스승의 날이 있는 오월이 되면 목면초등학교 27회 졸업생들은 초등학교 시절 스승을 초대해 스승의 날 행사를 한다. 목면초등학교를 졸업한지가 49년이 넘어 60대 중반으로 스승과 함께 같이 늙어 가는데도 이런 행사를 한 두 해가 아닌 20년 가까이 된듯하다. 세상에 이렇게 초등학.. 카테고리 없음 2014.05.15
50년 전 제자들이 뜻 깊은 어버이날을.... 오늘은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는 뒤로 미루고 60대 중반의 제자들과 즐거운 하루였다. 50년 전 청남초등학교에서 6학년담임으로 맺은 인연 이었는데 같이 늙어가면서 잊지 않고 찾아주니 더욱 고마울 수밖에 없다. 멀리서는 미국 LA 근처 한인교포회장으로 평통자문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 카테고리 없음 2014.05.15
플러턴 호텔의 딤섬뷔페 플러턴 호텔 제이드 레스토랑 딤섬뷔페(Fullerton Hotel Jade Restaurant ) 싱가포르 여행 전에 아들이 싱가포르 특식 플러턴 호텔의 딤섬뷔페가 유명하다면서 예약을 하고 메일로 확인 받았다 한다. 플러턴 호텔의 딤섬뷔페는 한정 뷔페라서 예약을 하고 확인을 받아야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 카테고리 없음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