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추잉껌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사포딜라(sapodilla) 나무의 열매를... 트로피칼 후르츠 (Tropical fruit world) 과일 농장에서

여행자들이 골드 코스트의 꽃이라 부르는 서퍼스 파라다이스(Supers Paradise)해변!! 은빛 모래에 비취색의 물결이 끝없이 펼쳐진 해변 자그만치 5km가 넘는 단다. 길고 넓은 해안을 따라 고층 호텔과 많은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서핑과 수영, 일광욕을 즐기는 곳이..

트로피칼 후르츠 (Tropical fruit world) 과일 농장엔 아마존에서 아시아까지의 다양한 열대과일을 볼 수 있는 곳이란다. 농장에 들어서자 망고, 아보카도, 체리, 파파야, 구아바, 파인애플 등 이름 모를 열대과일 먹고 큰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둘러보면서 과일 맛도 보고 미니열차도 타..

브리스베인에서 골드코스트를 향하는 차창밖의 녹색양탄자를 펼쳐 놓은 듯한 공원 호주엔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공원이 많다. 넓고 여유있는 호주는 부러운 대상일 수 밖에.....

트위드강 크루즈에서 야생 펠리컨에게 먹이주면서 아름다운 트위드강을....

요트의 천국 호주 마리나 미라지 트위드강에서 게잡이 투어를 하고 '마리나 마리지'에 왔다 수백척이 넘는 고급스런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호주는 해양스포츠가 워낙 발달해 1인당 요트 보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요트의 천국이라 불리는 것 같았다. 호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골드코스트에서 제일 먼저 커럼빈 야생조류 보호구역을 찾았다. 보호구역은 하도 넓어서 입장한 후에 꼬마열차를 타고 들어가 앵무새, 캥거루, 코알라, 에뮤, 딩고 등을 본 후에 다시 꼬마열차를 타고 나왔다.

커럼빈 동물보호소에서 캥거루를...

트위드강에서 게잡이와 낚시를... 세계적인 해변의 휴양도시인 트위드강 ! 푸른하늘에 잔잔한 푸른 물결이 반짝반짝 빛나는 강은 강변의 그림 같은 숲과 예쁜집들이 어루러져 가슴속 깊이 담아두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었다. 과연 세계적인 명소라 할 수 있었다. 청정지역에서 잡은 크랩을..

코알라 는 잠꾸러기다. 하루중 2시간을 졸고 18시간은 잠을 자고 4시간을 활동하니 잠꾸러기 일 수 밖에 그렇기 때문에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운 편이다. 커럼빈 야생조류 보호구역에 갔을 때 운이 좋아서 새끼와 함께 잠자는 녀석들과 활동하는 녀석을 보았다. 코알라(Ko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