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노보텔 하롱베이 호텔 노보텔 하롱베이 호텔은 하롱베이 시내에 위치하고있는 호텔이다.. 이 호텔이 내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은 베트남 전통양식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세련되고 깔끔하며 력셔리한 호텔로 룸에서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서가 아니라 하늘과 맞닿는 기분을 주는 수영장과 정원의 꽃..

베트남의 쌀 안남미 베트남 쌀하면 끈기가 없고 맛 없는 쌀 안남미(安南米)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배고픈 시절엔 베트남의 원조로 굶주림을 면하던 쌀인데.... 안남미(安南米)란 인도차이나 반도의 안남 지방에서 생산하는 쌀. 즉 베트남에서 나는 쌀을 말한다. 안남은 중국 당나라가 하노이에 설치..

베트남 골목시장을 보나 일터를 봐도 여자들을 많이 본다. 베트남은 여성들이 경제의 중심에 서 있나 보다 베트남의 남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할까? 길가나 나무 그늘에 몇 명씩 모여 그저 멍하니 있는 남자들의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다. 가이드는 저 남자들은 '사업 구상 중이란다.' 베트남은 프랑스..

베트남에서 야자나무를 베트남에서 정원에도 가로수에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야자나무이다. 한쪽에서 열매를 수확하고 또 한쪽에선 이제 꽃을 피우고 있다. 넘 잼있어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서 야자나무들을 모았다. 야자나무 꽃 정원의 야자나무 싱그러움과 함께... 가로수로 심은 야자..

하노이 거리는 중앙 몇 곳에만 교통신호등과 건널목이 있고 나머지엔 거의 신호등이 없으며 중앙차선도 없다. 어찌보면 무질서의 덩어리 같기도 하다 자동차 보다는 훨씬 많은 오토바이는 정신 없이 경적도 울리면서 달린다. 한 마디로 정신 차릴 수 없을 것 같다. 그런데도 교통사고 4일동안에 두번밖..

옌뜨 국립공원을 찾아서 하노이를 출발해서 하롱베이를 가는 도중에 옌뜨 국립공원을 찾았다. 10여 개의 사찰과 수백 개의 사리탑이 곳곳에 있는 옌뜨산은 '뾰족탑의 숲'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그리 알려진 곳이 아니지만 베트남 북부의 명승지이자 오랜 전통을 지닌 불교 성지다. 고..

하노이를 여행와서 처음으로 안내된 곳이 호치민묘소, 바딘광장, 호치민 살던 집이었다. 베트남 하노이는 홍강의 안쪽에 있는 도시로 1945년 호치민의 의해 독립된 이후 베트남의 수도이다. 바딘광장은 베트남 통일에 일생을 바친 호치민이 잠들어 있는 묘소의 앞 광장이며 이곳에서 독립선언문을 낭..

베트남 한기둥사원 베트남에서 제일 오래된 사원으로 베트남 국보 제1호로 호치민 박물관 부근에 있다. 1개의 기둥에 세워진 사원이라 일주사(一柱寺)라고도 하는데 하노이를 상징하는 곳이다. 기둥이 원래는 나무였는데 프랑스군이 하노이를 떠나면서 파괴하여 시멘트로 복구 하였다고한다. 기둥 자..

서울경마공원을 찾아서 경마장하면 경마만을 생각했는데 여러 종류의 공원을 비롯해 농수산물직거래장터가 있어 경마가 없는 날에도 경마공원을 가면 볼거리, 먹거리가 많았다. 농축수산물직거래장터는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 화요일은 오후6시까지)열리는데 생산자..

천체와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또 시민들엔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위해 천문대를 만들었단다. 기대를 갖고 찾았는데 휴관일이라 겉모습만보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상쾌한 날씨와 천문대에서 바라본 김해시내는 시원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