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귀염둥이 코알라와 캥거루 시드니공항을 출발해 1시간 20분에 호주 브리스베인 에 도착했다. 호주의 전형적인 동물인 캥거루, 코알라, 에뮤 등의 1300여종이 보호되고 있는 커럼빈 야생조류 보호구역을 찾았다. 호주의 귀염둥이 코알라 코알라는 '물이 없다'라는 뜻으로 물을 먹지 않고 유칼립투스 여린 잎만.. 카테고리 없음 2011.12.14
시드니 세인트메리 성당과 하이드파크 시드니 항구에서 크루즈로 절경을 보고 시내 가까운 세인트메리 성당과 하이드파크르 찾았다. 세인트메리 성당은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성당은 웅장했으며 성당 안에 스테인드글라스는 매우 아름다웠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방문도 하였단다. 세인트메리 성당 교황 요한 바오.. 카테고리 없음 2011.12.12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시드니오페라하우스를 둘러 본 후에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항구를 감상하기 위해 마제스틱 크루즈에 올랐다. 잔잔한 물결에 아름다운 바다를 순회하면서... 물위에 떠있는 듯한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은 넘 아름답고 멋진 한폭의 그림이었다. 즐거운 여행을 함께한 일행.. 카테고리 없음 2011.12.12
시드니의 더들리 페이지와 갭팍, 본다이 비치 11월 20일 화창한 날씨는 더들리 페이지(Dudley Page)에서 시드니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참으로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원래는 개인 소유였는데 아름다운 시드니 시내를 혼자보기 아깝다고 시에 기증했단다. 역시 자연이 아름다운 곳에서 사는 호주인의 아름다운 마음이.... 카테고리 없음 2011.12.11
내 가슴까지 뻥 뚫리는 호주 블루마운틴 내 가슴까지 뻥 뚫리는 호주 블루마운틴 꼭 가싶었던 호주! 뉴욕에서 인천까지의 지루한 항공시간에 용기가 없었는데 아들들이 용기를 주면서 주선해오고, 좌석의 배려에 10시간을 무사히 보내고 시드니공항에 안착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커피의 황제 블루마운틴이 아닌 호주.. 카테고리 없음 2011.12.09
두물머리 나들이를... 두물머리 나들이 서울에서 중앙선 전철 회기역에서 양수역까지 약40분 정도로 세미원, 석창원, 두물머리 등을 찾기에 아주 편리해졌다. 양수역에서 두물머리까지 2.3km로 남한강변을 따라 연밭의 한창인 연꽃을 감상하면서 가로수 그늘이 시원한 산책로를 이용하니 자동차의 먼지도 없고 더욱 운치가 .. 카테고리 없음 2011.10.10
중원 미륵리사지를 찾아서 친구들 일행과 함께 오랫만에 수안보면 미륵리에 있는 중원미륵리사지를 찾았다. 주변 정리가 깔끔하고 주차장도 커져서 많은 관광객이 찾기 좋게 되었다. 언제 보아도 신기 한 것은 석불입상이다. 얼굴 부분엔 이끼류가 번식하지 않고 언제나 깨끗한 모습이니 말이다. 미륵사지는 고려 .. 여행 2011.10.10
괴산 '산막이 옛길'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은 괴산군 칠성면 괴산호를 끼고 '산막이 마을'까지 호수변의 숲속길로 조성된 4km의 길이다. 뜨거운 여름에도 숲속길에서 호수의 아름다움과 사랑, 낭만, 추억을 담아 주는 길이었다. 산막이옛길의 명소로는 고인돌 쉼터, 연리지, 정사목, 소나무출렁다리, 노루샘,.. 여행 2011.10.09
물 반 고기 반? 휴휴암 앞 바다 물 반 고기반? 휴휴암 앞 바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중순 휴휴암 바다 용궁암 연화법당 앞 바닷가에 수많은 물고기 떼들은 불볕더위를 잊을 정도의 장관이었다. 물 반 고기반이 아니라 물보다 고기가 더 많다. 라고 하고 싶다. 물고기의 이름은 황어란다. 황어는 12월 말경에 갔다가 6월경에 이.. 카테고리 없음 2011.08.21
한계령 흘림골 수해공원을 지나면서 한계령을 흘림골 수해공원을 지나면서 한계령을 지나다 흘림골 등산로 입구에서 '한계령 수해복구를 마치며' 를 보았다. 2006.7.15- 7. 17. 시간당 122mm집중호우와 태풍은 14km나 되는 도로를 파괴시키고 집채만 한 바위가 길을 막았다 한다. 얼마나 많은 차량들이 고립되어 마음을 초조하게 조이면서 고생을.. 카테고리 없음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