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뉴질랜드 목장 이야기 동영상 자동차로 달려도 달려도 보이는 것은 초록 양탄자를 펼쳐 놓은 목장! 목장 경계선은 전기 철책인데 순간 전압은 8000v 인데 충격은 받아도 죽진 않고, 뉴질랜드에서는 40만평은 되어야 목장이라고하는데, 일하는 사람은 모두 3명이면 가능하단다. 소가 ..

뉴질랜드 와이토모 동굴에서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을 보고 2시간 30분쯤에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로토루아에 왔다 폴리네시안 온천 로토루아를 대표하는 온천으로 노천탕이었다. 남여 공용으로 수영복은 필수다. 어찌나 유황 냄새가 지독 했던지.. 가이드..

와이토모 동굴은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란다. '와이토모'란? 원주민 '마오리'어로 '구멍을 따라 흐르는 물'이란다. 이동굴은 3천만년 전에 형성된 석회석 동굴이지만 하이라이트는 어디에서 나 볼 수 없는 동굴 속에 살고 있는 '반딧불'이다. 우리나라의 반딧불과는 전연다르다..

로빈슨 공원(Dove MYER Robinson Park)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근교에 있다. 여기엔 한국에서 가져온 돌에 ' 영원히 기억하리' 한국전쟁에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공로와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비를 세웠단다. 경건한 마음으로 잠시동안 묵념을 했다. 한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 정신..

호주 브리스베인 공항에서 3시간 만에 오클랜드에 왔다. 쪽빛 하늘에 푸른 바다를 끼고 있는 깔끔한 도시로 매력을 지닌듯 했다. 오클랜드 [Auckland] 는 뉴질랜드의 관문격인 북섬에 있는 도시로 뉴질랜드 인구의 1/4인 약 120만명이 살고 있는 최대의 도시이란다. 빅토리아 언덕에서 ..

오클랜드 공항에서 오클랜드 시내와 아름다운 바다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언덕을 찾았다. 빅토리아 언덕은 오클랜드 동쪽 데븐포트 반도에 솟아난 화산분화구로서 아름다운 오클랜드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였다. 바람은 불어도 화창한 날씨는 아름다운 시내와 바다..

호주 브리스베인 공항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오는데 약 3시간 정도 걸렸다. 오클랜드 공항에 다달았을 때 하늘에서 본 오클랜드가 너무 좋아서 담아 보았다. 멋진 뉴질랜드를 담아 보라고 날씨도 좋았다.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 떠 있는 아래에 펼쳐지는 양탄자 같은 ..

부유한 호주의 절전 정신을..... 종소리(우종탁)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 되는 부유한 국가이다. 국민 1인당 GDP는 약 56000불로 우리나라의 두 배 정도다. 거기에 국토의 넓이는 우리나라의 약 76배 인데 인구는 절반 정도이다 그런데도 그들의 절약정신은 우리..

박쥐는 동굴이나 어두운 곳에서 잠자는게 아닌가? 그런데 밝은 낮에 나무에서 잠을 자다니... 새롭고 희안한 녀석들이다. 밝은 낮에 나무에서 잠을 자는 박쥐는 호주 골드 코스트 캐스캐이드 (cascade) 공원에서 보았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녀석 커도 너~무 커.... 닭 중에서도 큰 녀..

트로피칼 후르츠 (Tropical fruit world) 과일 농장에서 트랙터를 타고 열대과일농장을 돌면서 여러가지 과일과 푸른하늘에 그림같은 언덕도.... 과일농장 탐방 호주 매미소리 브라질 포도 따먹기